‘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가 직접 차를 몰고 뒤늦게 합류한 김국진을 마중 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제가 빨리 나가겠다”며 차를 몰고 김국진을 데리러 갔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오프로드 차량을 몰고 오자 “멋있다”라며 운전 실력에 대해 칭찬했다.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보고 싶었니?”라고 물었고, 강수지는 “네”라고 답했다. 실제로 연인인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나누는 따뜻한 대화는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이 김광규에게 가발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