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는 자사 게임사업부 볼터스게임즈에서 바운스 액션게임 ‘바운스 박나래’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운스 박나래’는 가을 출시 예정인 개그 RPG ‘개그판타지’의 사전홍보 목적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이를 통해 기대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바운스 박나래’는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바운스 액션게임 장르로 총 32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성, 불지옥, 얼음동굴의 3가지 테마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단순한 터치만으로 즐기는 조작감과 리듬감을 통해 일반 캐주얼게임에서 느끼는 재미도 있지만 ‘바운스 박나래’는 절대 평범하지 않다. 일반 캐주얼게임과 분명하게 다른 하나가 바로 ‘바운스 박나래’의 캐릭터성으로, 박나래의 액션 및 사운드로 유저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독특한 캐릭터성이 특징인 만큼 박나래의 역대급 분장개그 캐릭터를 수집하는 요소도 ‘바운스 박나래’의 매력 중 하나이며 페이스북 친구들과 협동, 경쟁할 수 있는 소셜 요소의 도입으로 함께 즐기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바운스 박나래’는 이번 구글플레이 글로벌 동시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여 9월 28일(수)부터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출석일수에 따라 골드바, 하트, 박나래의 통아저씨 분장 캐릭터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최성욱 상무는 “개그판타지의 스핀오프 버전인 바운스 박나래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자사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개그판타지의 스핀오프 게임이지만 똑같이 공들여 준비한 게임이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바운스 박나래와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개그판타지 모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