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엑소와 함께하는 콘서트 참여…백현 "타이틀곡으로 하자고 할 정도로 좋아"

'무한도전' 유재석이 엑소의 월드투어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MBC '무한도전'에 따르면 방송인 유재석이 엑소의 태국 방콕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신곡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다.

그는 앞서 지난 1월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광희로부터 엑소와 함께 무대를 꾸미라는 미션을 받았다.

지난 6월 정규 3집 '이그젝트' 쇼케이스에서 유재석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백현은 "계획 중에 있고, 새로운 노래로 할 생각이다. 노래가 정말 좋다. 저희 노래보다 좋다고 이걸 타이틀곡으로 하자고 할 정도"라며 "유재석 선배님과 함께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첸은 "유재석 선배님과 그 노래 정말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