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가 10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아이오아이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아이오아이 완전체가 10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시기나 앨범 형태, 타이틀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오아이의 10월 완전체 컴백 앨범의 형태는 정규로 가닥을 잡았으며,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프로듀싱한 두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10월 컴백을 앞두고 지난 주말 앨범에 수록될 곡을 녹음하는 등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그간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오아이(I.O.I)는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등 총 11명의 멤버가 데뷔했다.
지난 5월 첫번째 미니앨범 ’Chrysalis‘을 발매해 완전체로 활동을 시작한 아이오아이는 이달 초 김세정, 정채연, 강미나, 유연정이 빠진 7인의 유닛이 디지털싱글 ’Whatta Man‘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