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가 7월 첫주에 이어 둘째주에도 게임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미디어웹이 발표한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에 따르면 '오버워치'는 게임점유율 31.99%를 기록하며 두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4.06%를 점유한 '리그 오브 레전드', 3위는 7.43%를 점유한 '피파온라인3'이다. '메이플스토리'와 '서든어택'은 1단계씩 떨어져 각각 4위와 5위로 밀려났다.
점유율이 급격히 떨어진 게임은 '서든어택2'다. '서든어택2'는 1% 점유율에 그치며 7월첫주 9위에서 둘째주에는 11위로 밀려났다.
'서든어택2'의 점유율 순위하락 이유는 선정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으로 게임업계는 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