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생활편의성이 뛰어난 아파트가 부각되고 있다. 대형마트와 시장, 병원, 은행 등 지역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생활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수요가 많아 매매가도 높게 형성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아파트 구입 시 가장 먼저 따져보는 것이 주변 생활여건과 입지"라며 "일반적으로 생활편의성이 뛰어날수록 불편함이 줄어들기 때문에 실제 입주자들의 선호도 역시 높아지며, 여기에 학군이나 교통여건이 좋다면 향후 매매 거래 활성은 물론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렇듯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에 공급하는 '백련산파크자이'가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은평구 응암동 중심입지에 위치해 있어 단지 주변에 학교부터 지하철, 상업시설까지 모두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 우수한 교육환경과 각종 생활인프라 자랑해.. 자연녹지 누리는 쾌적한 환경은 덤
일단,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응암초를 비롯 충암초(사립),중,고교 및 명지초(사립),중,고교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명지대, 연세대 등 명문 대학이 인접한 것이 장점이다. 응암3구역 내 Y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응암동 일대의 생활환경이나 학군 등이 다른 지역보다 우수하다 보니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수요가 특히 많다"며 "백련산파크자이는 명지초,충암초 명문 사립학군을 누릴 수 있는 수혜단지"라고 전망했다.
이밖에도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인근에 서울시립은평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병원이 인접해 있고 이마트와 NC백화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이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형성돼 있어 주거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불광천, 백련산근린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도시적인 생활과 친환경적인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쾌적한 일조권을 확보했고 주차장을 지하로 밀어내 쾌적해진 지상 공간에는 중앙광장, 잔디마당, 수경시설 등 다양한 조경 공간으로 채워진다.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해 단지 중심에 헬스장과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쿼시장 등도 조성한다.
◇ 6호선 새절역,응암역과 3호선 녹번역 통해 상암DMC,마포권 등의 이동이 수월해
단지는 상암DMC의 배후주거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지하철 2 정거장이면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를 선호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하기 때문. 6호선 새절역,응암역과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할 수 있고 수색로와 통일로를 통해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내부순환도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최근 서울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이 확정되면서 새절역~서울대입구를 잇는 서부선 개통 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와 근거리에 위치한 고양시 향동지구 내 향동계룡리슈빌 및 향동호반베르디움이 최근 공급을 시작하면서 서북권에 대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응암동 S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백련산파크자이는 서울 도심권과 가까우면서도 분양가면에서도 임대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향동보금자리지구와 별 차이가 없고, 백련산힐스테이트 등을 비롯한 백련산 인근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백련산타운이 형성중에 있어 입소문을 타고 분양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청약 경쟁률 13.7:1을 보였던 이 단지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 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직접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원하는 동과 층, 평형대를 선택할 수 있는 이번 선착순 계약에서 로얄층 등 알짜 가구를 중심으로 빠른 계약이 예상되기 때문에 '백련산파크자이'의 계약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계약금 1천만원에 이자후불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7월 31일까지 방문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어 2시간 연장운영으로 오후 8시까지 견본주택을 운영을 하며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240-52번지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