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리빙 전문기업 파세코가 안산시에 LED 모기퇴치기 '모스클린'을 기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파세코가 이번에 기증한 LED 모기퇴치기 모스클린은 총 250대로 약 2,200만원 상당의 물량입니다. 해당 제품은 특히 모기에 취약한 안산 내 어린이집, 요양원, 경로당 등 관내 복지시설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파세코가 여름가전으로 새롭게 선보인 LED 모기퇴치기 모스클린은 인공지능 써큘레이터와 함께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연일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사가 위치한 지역사회 기증을 통해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습니다.
파세코는 이번뿐만 아니라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1월부터 2월까지 약 4개월 간 안산 지역 내 주요 복지 시설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비데, 난로 등 해당 시설에 필요한 생활가전 기증 및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파세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바이오레즈 기술을 활용하여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스마트 가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