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란? (사진=SBS 스타킹 캡처)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가 화제인 가운데 세탁조 청소법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청소 여왕이 등장해 청소 팁을 공개했다.
그는 10년 된 세탁기의 세탁조를 분해했다. 안쪽은 깨끗했지만 바깥쪽은 세제 찌꺼기와 곰팡이로 가득해 충격을 줬다.
청소 여왕은 구연산 등 '천연 세제'를 이용해 세탁조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특히 물에 식초를 희석시킨 후 걸레에 적셔 닦아냈다. 식초가 살균·표백 작용을 해 물때와 곰팡이가 제거된다고 노하우를 전수해 회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