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통령’ 장문복, 근황 공개…음반 활동 임박 암시

입력 2016-06-22 10:28


‘힙통령’ 장문복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장문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복고 이미지 컷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문복은 폐공장을 배경으로 시크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상대를 꿰뚫듯 노려보는 눈빛 연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찰랑거리는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장문복은 이번 이미지 컷에서 복고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과 성숙해진 비주얼을 선보여 어떤 스타일 음악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나타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촬영현장 이미지 컷 공개로 음반 활동이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행보를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 시켰다.

한편 최근 장문복은 래퍼 아웃사이더가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오앤오 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