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1] - 업종진단 <글로벌 IT 수요 부진, 하반기 개선 기대>

입력 2016-06-13 14:45


[증시 라인 11]

- 업종진단
- 앵커 :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 출연 :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Q. LG전자 가전사업 점검
- LG전자 가전사업, 이익의 원천 역할
- 가전사업, 가격에 대한 수요 민감도 크지 않아
→ 중국발 가격경쟁 강도 가장 약해
→ 평균 판가 매년 상승
- LG전자,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
- 플랫폼 통합, 부품 공용화 등을 통한 원가개선 노력
→ 역사적 최고 수익성 실현 중

Q. TV 및 스마트폰 시장 점검
- LG전자, 스마트폰 수익성 개선폭 지연
-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한 자릿수(성숙기)에 진입
- 현재 프리미엄 폰 비중 약 30%대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양강구도 고착화
-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효율화 노력 필요
- 삼성전자, 재료비 원가 하락에 초점
→ 판매량 많지 않더라도 수익성 극대화 효과 가능
→ 긍정적인 실적의 배경

Q.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 대거 출시
- 애플 아이폰7,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채택 예상
- 삼성전자, 원가구조 최적화 수준에서 출시 예상
- LG전자 V20, 대화면 및 멀티미디어에 특화
→ 모듈형 컨셉 승계 예상
- 하반기 전략 모델, 상반기에 비해 큰 변화 없어
→ 경쟁구도 상의 변화 예측 어려워

Q. 자동차 전장 전망
- 세계 전기차 시장 중국과 미국이 주도
- GM 볼트모델, 배터리 및 구동 모터 포함 핵심부품 11개
→ LG전자 공급
- GM의 제조원가 약 50% LG전자가 책임지게 될 것
→ 5년간 2조 원에 육박하는 매출 전망
- LG전자, 계열사와의 협업 통한 종합 솔루션 공급 가능
→ 자체적인 설계 역량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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