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화관 쓰고 청순매력 발산…"갈색 머리 어색해"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잡지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허영지는 9일 자신의 SNS에 "어느새 갈색 머리가 어색해졌다. 가발인 듯 가발인 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오렌지 컬러의 메이크업과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상의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커다란 꽃 화관을 써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허영지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윤안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