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박하, 디알로 새 앨범 ‘DIVIN’ 뮤직비디오 출연

레이싱모델 박하가 가수 디알로의 섹시 R&B곡 ‘Divin(feat.렉스디)’에 참여해 꿀바디를 과시해 화제이다.

박하는 2014년 레이싱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의 라운드 걸로 발탁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하는 "평소 친분이 있던 가수 디알로 뮤비에 참여하게 됐고, 스킨쉽과 노출 장면이 많아 촬영 초반엔 처음엔 좀 부끄러웠지만 가수분들과 촬영 스태프들과 친해지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디알로의 싱글 ‘Divin’은 디알로가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그루브한 비트와 메인테마가 되는 아르페지오 신스라인에 디알로의 섹시한 보이스와 끈적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R&B곡이다.

디알로는 "미녀 레이싱걸 박하와 함께 촬영해서 너무 좋았으며, 이번 뮤직비디오는 SNS홍보용 폼에 맞춰서 정사각형으로 제작했으며, 남여사이의 끈적한 사랑을 나누는 노래이니만큼 전문영상프로덕션 데이즈데이즈 함께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어 봤다“며 ”이번 음악을 계기로 가사 소재의 폭을 깨고 좀 더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할 활동을 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뛰어난 실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저음의 섹시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랩퍼 렉스디가 피처링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