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와 공동으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공동 IR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오픈트레이드, 와디즈, 유캔스타트, 인크, 코리아에셋 등 6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펀딩에 성공한 기업들 중 선발된 16개사가 참여해 발표와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송현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 약 40여명의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가능성 있는 투자업체 발굴을 위해 업체들의 IR에 주목했습니다.
조승현 산업은행 벤처금융실장은 "IR이 필요한 기업과 투자처를 발굴하는 투자자들이 모인 의미 있는 자리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