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구리갈매지구 S1블록 공공분양주택 552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구리갈매 S1블록은 지하1층∼지상 최고 27층의 10개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공공분양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74㎡(166가구), 84㎡(386가구)와 공공임대 59㎡(481가구)의 총 1033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입니다.
공공분양 모든 세대에는 펜트리 공간이 있습니다.
LH 관계자는 "구리갈매지구는 서울생활권, 사통팔달교통, 편리한 쇼핑생활, 최고의 교육여건 및 역사문화공간 등을 두루 갖췄다"며 "특히 S1블록은 구리갈매지구 마지막 분양아파트이며, 인근 다산신도시 분양가 등과 대비하면 저렴한 분양가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약신청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10일엔 1·2순위 접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