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오는 28일 대한민국 CM(건설사업관리; Construction Management) 도입 20년과 한미글로벌 창립 20년을 기념하는 도보행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1996년 선진건설관리기법인 건설사업관리(CM)를 도입한 이래 현재 전세계 48개국에 진출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이에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내 CM 20년의 생생한 역사를 학생, 장애인들과 함께 걸어봄으로써 CM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CM 20년 도보행진은 최근 한미글로벌이 참여하고 있는 초고층 프로젝트인 잠실 롯데 월드타워에서 국내 최초의 공공발주 CM 프로젝트인 상암월드컵경기장까지 걷게 됩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지난 20년간 선진건설기법인 건설사업관리를 도입·전파하며 건설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온 CM 발자취를 함께 걸어보며 우리의 도전과 성취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