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젝스키스’편에서 슈트를 갖춰 입은 고지용과 캐주얼룩의 유재석이 대조적인 패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바 있다. 하지만 실제로 유재석은 각종 예능에서 고지용 못지않은 다양한 슈트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어서커 슈트
MBC ‘무한도전-웨딩싱어즈’ 편에서 김희애와 함께한 유재석은 깔끔하고 댄디한 슈트 세퍼 레이트룩을 연출했다. 유재석은 전체적으로 화사한 톤으로 컬러를 통일했으며 데님팬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밝은 이미지의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여름철 입기 좋은 시어서커 소재의 재킷을 더해 세련되면서도 격식있는 룩을 완성해 유재석의 패션센스 또한 엿볼 수 있었다.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17일 방송에서 유재석은 젠틀한 느낌의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로 완벽한 슈트룩을 선보였다. 그가 선택한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는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며, 백진주 자개단추가 포인트가 돼 한층 더 고급스러운 슈트룩을 연출했다.(사진=MBC '무한도전' JTBC '슈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