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중국 기업인 헝셩그룹유한회사를 포함해 피앤씨테크, 옵토팩, 바이오리더스 등 4곳이 코스닥 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헝셩그룹유한회사는 1995년에 설립됐고, 인형과 장난감, 오락용품 제조하는 회사로서,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천13억원과 28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옵토팩은 코넥스 상장기업으로 전자부품 제조 업체이며,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316억원을 기록했지만, 3억원의 순적자를 나타냈습니다.
피엔씨테크는 전동기 제조업체이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39억원과 4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코넥스 상장사인 바이오리더스는 의학·약학 연구개발업체로서, 작년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5억원, 186억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