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회장 하영구)는 핀테크기업과 금융회사간 공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0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는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30여개 핀테크기업 대표와 12개 은행 핀테크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밖에도 금융위원회와 핀테크지원센터,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금융결제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행사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김종현 아주대 교수의 상생 방안 관련 특강이 있었으며 간담회 이후에는 참석자간 네트워킹 확대를 위한 호프행사도 진행됐습니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글로벌 금융환경이 핀테크로 대변혁의 시기를 맞았다"며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