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라인 11]
- 이슈진단
- 구완성/하이투자증권 연구원
Q. 제약 ? 바이오 주가 주춤, 대형주 vs 중소형주 차별화
- 지난 해 한미약품, R&D 모멘텀 통해 성과 거두기 시작
- 대형 제약사 연구비용 경쟁적으로 확대
-> 이익 감소 불가피 지속
- 비용 확대 효과 바로 나타나지 않아
-> 5~7년 정도의 임상기간 고려 필요
Q. 제약 ? 바이오의 현재 평균 PER 수준은?
- 상위 제약사, 평균 25배 수준의 PER 형성
- 중소형 제약사, 평균 15배 수준의 PER 형성
- 기술력만 보유하고 있는 소형 제약사, 설명할 수 없는 수준의 고평가
Q. 한미약품과 셀트리온 평가
- 한미약품, 지난 해 약 7.8조 원 수준의 대규모 기술수출
-> 현재 추가적인 모멘텀 부재에 대한 우려 반영
- 셀트리온, 렘시마 美 승인 이후 주가 부진
-> 모멘텀 부재에 대한 우려
- 대원제약, 유나이트제약 등의 중소형주에 상승 두드러져
- 제약 ? 바이오 업종, 4월 말부터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
Q. 한미약품과 셀트리온의 뒤를 이을 만한 유력한 후보군은?
- 3월 제약?바이오 업종 지수를 이끌었던 인트론바이오, 한올바이오파마
-> 주가 하락세
- 종근당, 동아에스티 등 상위 제약사를 중심으로
-> 제 2의 한미약품 모색 움직임 두드러져
- 수익성 확보된 상위 제약사, R&D 투자 비중 절대적으로 차지
-> 상위 제약사 중심으로 R&D 모멘텀 기대 유효
Q. '대세의약품의 성장성엔 한계가 있다. 다른 먹거리에 주목하자' 의견에 대한 소개
- 제약 트렌드 변화, 화학 의약품 -> 바이오 의약품
- 항체 신약 부문, 국내와 글로벌 업체간 기술격차 커
- 국내업체가 경쟁력을 찾을 수 있는 분야
->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 · 삼성바이오로직스
-> 바이오베터, 한미약품 · 제넥신 · 레고켐바이오
-> 유전자 치료제, 바이로메드 · 코오롱생명과학
-> 줄기세포, 메디포스트
Q.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예정, 전망은?
-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하반기 상장 예정
-> 제약?바이오 업종 전반에 긍정적인 호재
-> 단기적으로 셀트리온 수급 뺏길 수 있어
- 중장기적 측면에서는 두 종목의 주가 흐름 차별화 될 것
Q. 구완성 연구원의 제약주 최선호주는?
- 최선호주, 한미약품 · 셀트리온
- 한미약품, 실적우려로 주가하락 -> 매수기회
-> 연간 총 13가지의 임상 파이프라인 진입 기대
-> 올해 하반기 입상 결과 도출, 3~4개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선두기업 도약 기대
-> 렘시마 시밀러, 미국과 유럽에서 최초 허가
-> 올해 하반기 美 매출 반영될 시, 급격한 매출 증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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