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45.20대 1 청약경쟁률 기록, 1순위 당해 청약마감
- 12일 당첨자 발표, 17~19일 계약 진행, 정당 계약기간 계약자 대상 푸짐한 경품 제공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괴정 어반 푸르지오'가 정당 계약기간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우건설이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950-2번지에 시공하는 '괴정 어반 푸르지오'는 지난 3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3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720명이 몰려 평균 26.95대 1, 최고 45.20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
▶ 에어컨, 김치냉장고, 붙박이장 등 무상 제공
정당 계약일에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17~18일 계약자들에게는 △29㎡ 멀티 붙박이장 △49㎡ 시스템에어컨, 김치냉장고(빌트인), 안방붙박이장 △59㎡, 63㎡ 시스템에어컨(2개소), 김치냉장고(빌트인), 안방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서도 벽걸이TV, 빌트인냉장고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 가구에 발코니 확장, 가전 및 가구 등 풍부한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타입별로 에어컨, 침실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과 주방 가스쿡탑, 전기오븐, 렌지후드, 음식물탈수기, 센서식 씽크절수기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전가구 고효율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 절감도 가능하다. 특히 전가구 발코니 확장비를 전액 무상으로 지원해 분양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3.3㎡당 분양가는 1000만원 후반대로 인근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책정됐다. 전용 29㎡의 경우 1억 중반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지하 5층~지상 23층, 전용 29~63㎡, 총 152가구 규모로 초소형 29㎡를 포함해 전가구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풍부한 수요가 기대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29㎡ 19가구 △49㎡A 19가구 △49㎡B 19가구 △59㎡ 38가구 △63㎡ 57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괴정역 초역세권에 단지 내 상업시설 조성, 초소형을 포함한 중소형 평형 구성으로 실수요자와 임대 목적의 투자자들이 몰리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950-2번지에 마련됐다. 12일 당첨자 발표, 17~19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