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공주풍 드레스로 완성한 미모...'상큼해'

입력 2016-05-01 21:2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심 한 가운데에서 포즈를 취한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는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낸 공주풍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그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시선을 끈다.

한편 유리는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한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의 고군분투를 그린 상큼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다.(사진=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