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홀릭 지선과 플라워, 거미와 차지연이 출연한 ‘슈가맨’ 시청률이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3.0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2.494%)보다 0.603%P 상승한 수치다. 특히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인 MBC ‘PD수첩’을 넘보는 수치여서 눈길을 끈다.
이날 ‘슈가맨’에는 러브홀릭 지선과 3인조 남성그룹 플라워가 출연해 추억의 무대를 꾸몄다. ‘쇼맨’으로 출연한 거미와 차지연은 이들의 곡 ‘러브홀릭’과 ‘Endless’를 새롭게 재해석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