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멤버스'가 출시 5개월여만에 가입 회원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하나멤버스는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 6개 계열사의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하나Money'를 적립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하나Money'는 ATM에서 현금으로 바로 출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좌에서 바로 충전해 비밀번호 한번만으로 지인에게 간편하게 송금 할 수 있는 등 모든 금융거래에 현금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하나금융그룹은 3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Thank You Coupon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3명의 당첨자에게 30만원 적금 계좌, 뮤지컬 티켓 등 쿠폰북을 지급합니다.
또 당첨된 1만100명에게도 다양한 혜택 다양한 혜택의 쿠폰들로 구성된 쿠폰북을 증정합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추가 제휴 및 서비스 개발에 더욱 매진하고 대한민국 대표 멤버십 서비스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