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젯, '럭키문 캔들' 입점. "모티브 형상화"로 눈길

입력 2016-03-24 08:50
'럭키문 캔들'이 IT 체험형 편집샵 더가젯 매장에 입점됐다. '럭키문 캔들'은 기존의 양초들과는 다르게 달과, 소원을 모티브로 다양한 질감과 적층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어 왔다.



'럭키문 캔들'은 암료 성분비가 높아 같은 용량의 파라핀 양초에 비해 연소 시간이 2배 이상 길고, 이중심지를 사용해 안정적인 연소가 가능하며, 'Bitter Sweet', 'Ever After ', 'Be.NA.ida', 'Lovesome' 의 제품 라인업으로 각각 다른 의미와 향을 지니고 있다.

'Bitter Sweet'는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주의 행성을 닮은 블루적층 디자인에 아쿠아계열의 시원하고 청량한 블루라군향이 첨가되어 있다. 'Ever After'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브라운적층의 디자인에 잉글리쉬 가든향이 첨가되어 부드러운 꽃향기를 느낄 수 있다.

일러스트 작가 미긍주혜와 콜라보로 제작된 'Be.NA.ida'는 자신만의 특별한 소원을 기원하는 의미와 로얄워터향을 담고 있으며, 흰 보름달을 연상하게 하는 'Lovesome'은 사랑을 기원하는 의미의 캔들로, 달콤한 체리블라썸 향을 담고 있다.

특히 모든 '럭키문 캔들'은 전소 시 바닥에 각각 고유한 디자인의 소원을 기원하는 마음의 결정체인 소몽석을 남긴다. 이 소몽석은 타공이 되어 있어 반지, 목걸이, 팔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해 더욱 눈길을 끈다.

소몽 관계자는 "기념일 선물이나 부모님,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럭키문 캔들은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청량리점, 노원점, 분당점, 부산서면, 부산광복점, 광주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더가젯 매장에 입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