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촬영 종료...이범수·이정재 기념샷 공개 '훈훈'

입력 2016-03-18 14:04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10일 크랭크업한 가운데 배우 이범수와 이정재의 기념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개봉만 남았네요. 영화 촬영에 슈돌 촬영에 고생 많았던 범수 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 중 정태원 대표, 이재한 감독과 기념사진을 찍은 이범수와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의 밝은 미소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 장군과 함께 작전을 수행했던 켈로 부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영화다. 이정재와 이범수를 비롯해 진세연, 정준호, 추성훈, 박철민 등이 출연하며 올해 개봉 예정이다.(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