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17일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생 8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8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모아저축은행 조재형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래자원인 인재육성의 소중함을 깨닫고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마음을 갖고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장학금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모아저축은행의 창업주인 김상고 회장 역시 모아저축은행과는 별도로 개인사재를 출연해 만든 모아재단을 통해 매년 2회에 걸쳐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