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현지시간으로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에서 전략 스마트폰 'G5'를 공개했습니다.
LG전자가 'MWC'에서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LG전자는 'Life’s Good When You Play More'를 주제로 1,217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G5'는 물론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 펜 타입 스마트폰 '스타일러스 2' 등 총 13종 350여 개 제품을 전시합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와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 등 신기술을 적용한 액세서리로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G5'의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를 보여주는데 최적화한 전용 케이스 '퀵 커버'를 전시했고, 'G5' 전용 방수 케이스도 공개했습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LG전자의 전시공간은 관람객들의 플레이 그라운드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모험 가득한 삶의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