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신속한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임상시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기업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과 사전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