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솔미는 과거 SBS '생방송 TV연예'에 출연해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박솔미의 인터뷰는 삼겹살 가게에서 진행했다.
리포터 조영구는 "삼시세끼 삼겹살을 먹어 '여자 강호동'이란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박솔미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어야 머리가 잘 돌아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박솔미는 "고등학교 때 정말 많이 먹었다"며 "바지 사이즈 32가 작아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 집 근처 헬스클럽에 등록해 6개월간 15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