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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left">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가수 유승우의 미니앨범 '핏 어 팻(Pit a Pat)'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p><p align="left">
</p><p align="left">올해 갓 스무 살이 된 유승우는 이날 상큼한 옐로 앙고라 니트와 앳된 미소로 취재진 누나(?)들을 모두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p><p align="left">
</p><p align="left">타이틀곡 '뭐 어때 (Feat. 크루셜스타)'는 유승우의 성숙한 감정 변화를 이별 시점에서 바라본 곡이다.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작업을 맡았고, 브라더수가 이별 후의 먹먹한 감정을 가사로 옮겼다.</p><p align="left">
</p><p align="left">한편 유승우는 오는 4일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p><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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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center">누나들 취향 저격</p><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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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center">저 인형이 나였어야 해</p><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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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center">깜찍한 병아리 자태</p><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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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center">광대야, 진정해</p><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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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center">주머니에 넣고 싶어</p><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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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center">여심 홀리는 기타 선율</p><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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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center">성인이라 고마워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