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처)
캣츠걸 차지연의 다이어트 비법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차지연은 과거 뮤지컬 '아이다'를 위해 체중 감량에 나선 바 있다. 특히 다이어트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차지연 측 관계자는 "자기관리에 철저해 잠을 줄여서라도 운동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했다"며 "먹고 싶은 음식 사진을 휴대폰으로 다운 받아 저장해 수시로 보며 주문을 외우면서 고구마만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관게자는 "아마 (차지연의) 휴대폰에 음식 사진만 몇 백 장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져 5연승을 끝으로 물러났다. 차지연을 꺾은 음악대장 정체는 밴드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