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컴백 "이런 음악 낯설어"...현아도 이해했을까?

입력 2016-02-01 18:04


포미닛 컴백에 따라 그들의 음악에 관심이 높다.

포미닛 컴백과 관련해 현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타이틀 곡 ‘싫어’도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 노래는 ‘덥스텝’의 창시자로 불리는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와 국내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공동 작곡한 EDM 힙합장르 댄스 곡으로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가 특징.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할 가사와 변화무쌍한 변주,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화려함을 뽐낼 포미닛의 신곡 ‘싫어’는 작사에 전지윤(JENYER), 김현아가 함께 참여해 포미닛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포미닛 컴백 축하해요" "노래가 어렵다. 현아가 이해했을까?" "이런 음악 낯설다" "현아는 그냥 춤만 추면 될 듯"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