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스타의 탄생' 스윙스 "지난해 12억 벌었다" 매출 영수증 공개

입력 2016-01-26 08:24
수정 2016-01-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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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스타의 탄생' 스윙스 "지난해 12억 벌었다" 매출 영수증 공개

'랩스타의 탄생' 스윙스가 "지난해 12억원을 벌었다"고 고백했다.

스윙스는 2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서 "지난해 12억원 벌었다. 래퍼 중 제일 많이 벌었다"면서 매출 영수증을 공개했다.

스윙스와 같은 저스트뮤직 소속인 씨잼은 "우리 회사에서 내가 제일 적게 돈을 번다. 계산해봤을 때 지난해 2억원을 벌었다"고 했다.

스윙스는 저스트뮤직을 이끌고 있으며,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날 '랩스타의 탄생'에서는 정신질환으로 의병제대한 뒤 랩 레슨생을 모집해 영리활동 논란에 휩싸인 스윙스 외에도 블락비 지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랩스타의 탄생' 스윙스 "지난해 12억 벌었다" 매출 영수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