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영화 '쿵푸팬더3' 홍보차 내한하는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잭 블랙은 21일 '무한도전' 녹화에 참석하며, 이후 곧바로 중국으로 출국한다. 20일 내한하고 하루 뒤이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코미디 배우인 잭 블랙은 한국계 애니메이터인 '쿵푸팬더3'의 여인영과 함께 내한하며, 레드카펫과 기자회견 등의 행사를 소화하고 '무한도전' 출연 등 국내에서 1박2일의 일정을 소화한다.
잭 블랙은 '쿵푸팬더' 1편부터 3편까지 주인공인 팬더 '포' 목소리를 연기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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