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일반인 남자친구와 4년째 열애 중…"숨길 이유 없어" (사진=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가수 김나영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4년째 열애 중이다.
가수 김나영의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김나영이 남자친구와 4년 째 열애 중인 게 맞다. 남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니고 김나영과 함께 음악을 공부하는 동갑내기 친구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별히 열애 사실을 숨겨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연스럽게 알려지게 된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신곡 '어땠을까'로 7일 연속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로 점쳐지고 있다.
김나영의 '어땠을까'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 수록 웅장해지는 짙은 색채의 편곡과 슬픈 감성, 특유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김나영의 보이스가 극대화된 곡. 신예 작곡팀 로하이가 작사, 작곡했다.
한편 김나영은 9일 오후 4시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 횡단보도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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