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데이트 비용 내가 더 많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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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데이트 비용 내가 더 많이 내"

이동휘와 열애 중인 정호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정호연은 JTBC ‘마녀사냥’에서 “나는 데이트를 할 때 내가 더 많이 내는 것 같다”며 “20살 때 26살 남자분을 만났는데 그 당시 내가 그분보다 조금 더 벌었다. 그래서 6대 4 정도로 내가 더 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호연은 또 모델 언니들과 '먼저 모텔 가자고 한 사람이 비용을 내고, 돈 낸 사람이 주도권을 잡자'고 정리했다"며 "돈 낸 사람이 모텔에서 뭐든 리드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동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6일 "이동휘와 정호연이 교제 중"이라며 "하지만 구체적인 기간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회사에서도 알지 못한다.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정호연은 176cm 49kg 모델로 2013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도수코)에서 3위에 올랐다. 이동휘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데이트 비용 내가 더 많이 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