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차예련, 천국-지옥 오가는 폭풍연기 ‘몰입감 상승’

입력 2016-01-05 20:14


‘화려한유혹’ 차예련, 천국-지옥 오가는 폭풍연기 ‘몰입감 상승’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감정 표현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4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26화에서 일주(차예련)는 복수심에 타올라 딴 사람이 된 형우를 보며 당황하고 은수(최강희)와의 끊임없는 기 싸움을 펼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주는 은수와 형우(주상욱)에게서 각각의 위협을 느끼기도 하고 푸른 아름다움의 자산은 자신의 것이라고 말한 아버지(정진영)의 말에 밝아지는 등 몇 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방송이 중반 부를 넘어서면서 인물들 간의 얽히고 설킨 감정과 관계들이 어떻게 풀려 나가게 될 지 주목된다.

차예련은 극 중 강일주로 열연하며 탄탄한 스토리와 더불어 몰입감을 높이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차예련은 드라마 촬영과 광고촬영 등을 비롯해 방송가와 광고계의 쇄도하는 러브콜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편, 차예련이 출연하고 있는 MBC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화려한유혹’ 차예련, 천국-지옥 오가는 폭풍연기 ‘몰입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