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여유로운 일상 포착 "지금은 게임 중"(사진=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배우 공유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남자의 직찍을 공개합니다. 새로운 사무실로 놀러 온 공유 배우. 오자마자 시원하게 게임 한판 스타트. 지금은 게임에 초 집중 중이라는 건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공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아웃도어와 비니를 쓴 편안한 일상복 차림인 공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랜만에 맞이하는 휴식을 만끽하듯 한껏 여유로운 공유의 모습과 여전히 훈훈한 그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유는 최근 영화 '밀정' 상해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후 국내 촬영에 돌입했다. 내년 전도연과 호흡을 선보이는 이윤기 감독의 영화 '남과여'를 시작으로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송강호와 투톱으로 나서는 김지운 감독의 '밀정'까지 세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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