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결혼, 남자친구는 재벌 2세? "상당한 재력 갖춰"
결혼을 앞둔 김정은(41)의 예비신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은 남자친구는 동갑내기 재미교포로 해외 증권사 펀드매니저로 알려졌다. 김정은은 남자친구와 약 3년간 교제했으며, 지난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김정은은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힘들 때 큰 힘이 되어준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 측근은 과거 한 매체에 "(김정은 남자친구는) 당초 재벌 2세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 다만 상당한 재력을 지닌 것은 분명하다"고 전했다.
한 매체는 21일 "김정은이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정은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미국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김정은은 결혼식 장소 섭외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극비리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내년 3월 결혼을 확정지었다. 김정은은 미국에서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하는 스몰웨딩을 진행할 예정으로, 결혼식 후 현지에서 예비신랑과 여행을 즐기다 귀국할 예정이다.
김정은 결혼, 남자친구는 재벌 2세? "상당한 재력 갖춰"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