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입력 2015-12-17 18:29
수정 2015-12-21 14:01


[최지영 기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베스트 아이템으로 자리 매김한 티아라 펑키 웨일즈를 이번 2016 SS 시즌 새로운 컬러와 스페셜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합니다. 매시로 짜인 듯한 느낌의 꾸뛰르 감각이 더해진 소프트한 이태리 가죽으로 제작되어 특별한 느낌을 준다고 하네요. 이를 기념해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자사몰에서 브랜드 처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SPARKING CHRISTMAS WITH J.ESTINA를 테마로 11일부터 27일까지 모든 구매고객에게 10% 금액할인과 제이에스티나 크리스마스 카드를 증정한다고 하네요. FW 신제품 4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제이에스티나의 무릎담요를 증정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골든듀가 크리스마스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줄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 타임리스 모멘트, 타임리스 플레저, 타임리스 하트 총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3가지 제품 모두 다이아몬드와 컬러 스톤이 앞/뒤로 세팅돼 의상에 따라 다르게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서로 다른 금속 컬러가 콤비네이션 되어 있어 스타일에 세련미를 더해준다고 합니다.



NAIN이 겨울 세일을 시작합니다. 겨울 세일은 17일부터 1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과 전국 40여 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고 하네요. 코트, 패딩, 니트 등을 포함 겨울 시즌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고 합니다.



카카오프렌즈가 주얼리 브랜드 프렌즈 주얼스 론칭을 기념해 기존 매장 내 주얼리 전용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프렌즈 주얼스는 평소 카카오프렌즈의 액세서리 라인 출시를 바라는 20대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프렌즈 주얼스는 팝 컬렉션과 시그니처 컬렉션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팝 컬렉션은 카카오프렌즈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컬러감을 살려낸 라인이라고 하네요. 시그니처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 스톤과 메탈 소재로 세련미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디블리스 주얼리는 ‘201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중소기업청장상)과 우수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되는 두 가지 쾌거를 이뤘습니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선정제도라고 합니다. 상품의 외관을 포함한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디블리스는 2015 굿디자인에 아트컬렉션 그로피우스와 넵튠으로 참가. 그로피우스가 최우수상에 넵튠이 굿디자인 우수상품에 각각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글로벌 가방 브랜드 HTML(에이치티엠엘)이 2016년 S/S시즌 신상 라인인 ‘머슬라인’과 ‘슬림라인’ 2가지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16 S/S 신상품은 모던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집약시킨 백팩 제품으로, 지난 시즌보다 스타일. 기능성, 합리적인 가격 면에서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주며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머슬라인’의 경우, 활동적인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제품으로, 액티브한 디자인과 다양한 크기의 수납공간을 도입해 일상생활에서나 여행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간결한 실루엣과 현대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슬림라인’은 어반 캐주얼 룩과 비즈니스 룩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멀티 플레이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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