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 '그녀는 예뻤다' 패러디로 깜짝 여장 '불면 날아갈 듯' (사진=티오피미디어)
[김민서 기자] 그룹 틴탑이 단독 웹리얼리티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에서 여장을 하고 등장해 화제다.
16일 네이버 V앱과 티비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웹리얼리티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 (TEENTOP ON AIR THE NEW BEGINNING)’ 5화에서는 틴탑 4기 팬미팅 ‘엔젤네 오락실’에서 공개됐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패러디 영상인 ‘엔젤은 예뻤다’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 틴탑의 엘조, 니엘, 리키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민하리(고준희), 김혜진(황정음), 김라라(황석정)로 각자 여장을 하고 연기를 했다. 엘조는 은색 드레스와 빨간 야구 점퍼, 블랙 초커를 착용하고 니엘은 주인공인 김혜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폭탄머리와 함께 등장해 웃음을 줬다. 또한 리키는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의 편집장 김라라로 완벽 변신을 해 진심 여자로 착각할 만한 미모를 뽐냈다.
또한 지성준(박서준)으로 변신한 창조, 김신혁(시원)을 연기한 캡, OST를 부르며 여러 씬에 등장하는 천지까지 훈훈한 모습과 코믹한 모습을 동시에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한편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네이버 티비캐스트와 브이앱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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