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두준 이기광 (사진: 이기광 인스타그램)
비스트 윤두준이 출연 중인 '퐁당퐁당 러브'가 화제인 가운데, 같은 비스트 멤버 이기광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이기광은 "윤두준이 tvN '식샤를 합시다'로 배우로서 자리매김을 잘 했는데 그런 점에서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가수로 시작했지만 배우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준 걸 배우려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식샤를 합시다' 모니터를 자주 했는데 윤두준도 모니터를 해주고 인증샷을 올리겠다고 했다"며 "조언이라기보다 서로 모니터 해주면서 마음으로 응원을 해주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두준을 카메오로 초대하면 좋을 것 같다는 제안에 이기광은 "살인자나 범죄자로 나오면 재미있지 않을까 했지만 드라마 망한다고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두준이 조선의 젊은 왕 이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MBC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는 매주 일요일 밤 12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