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가 돌아온다, 'M16' 시즌3 메인 MC 확정

입력 2015-12-14 10:19




서유리가 XTM의 잡학 다식 지식 토크쇼 'M16' 시즌3의 메인 MC로 확정됐다. 오는 1월 4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하는 XTM 'M16' 시즌3은 잡학 다식한 지식 배틀을 통해 베스트 1위 아이템을 선정하는 예능 지식토크쇼다.

새로운 시즌에 'M16'은 기존 '랭크쇼' 형식에서 벗어나 매주 주제에 따른 토크가 중심이 되는 '지식 토크쇼'로 탈바꿈했다. 주제별 16개의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하고, MC와 패널들의 지식배틀을 통해 출연자들이 직접 '베스트 1위' 아이템을 선정한다.  스포츠, 정치, 역사, 밀리터리, 남녀관계 등 생활 속 다양한 테마 가운데 매주 남자들이 공감할만한 한 가지 주제에 따른 16개 아이템을 놓고 지식 배틀을 벌인다.







XTM 'M16' 시즌3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방송인 서유리가 메인 MC를 맡아 진행한다. XTM은 "서유리의 섹시한 비주얼과 스마트한 진행력이 프로그램의 성격과 잘 맞아 떨어졌다. 서유리는 특히 'M16'의 앞선 시즌을 진행한 경험이 있어 누구보다도 M16을 잘 이해하고 있다. 남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성우의 장점을 살린 서유리만의 탁월한 전달력과 깔끔한 진행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메인 MC 서유리와 지식배틀을 펼칠 남성 패널들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잡학 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XTM 'M16'시즌3은 오는 1월 4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