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시설을 갖춘 순수 국산 버섯배지 제조업체 버섯마루가 국산 참나무 톱밥, 진안 청정수 등 100% 국산재료를 사용한 명품 보양버섯인 흑목이버섯을 바쁜 현대인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건흑목이버섯으로 출시했다.
흑목이버섯은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건조하여 말려서 먹으면 비타민D나 칼슘의 함량이 증가한다. 말린 건흑목이버섯을 두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다.
목이버섯은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 중 비타민D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목이버섯의 비타민D함유량은 16,800IU로 표고버섯의 함유량보다 20배 더 많다. 특히 골밀도 증가와 조골 및 골강도 강화에 효과가 탁월하여 출산 후 여성, 칼슘이 부족한 노년층,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또한 목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현미의 20배 이상 함유되어 변비개선에 탁월하고 물을 만나면 약 10배 불어나 쉽게 포만감을 주므로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에게 효과적이다.
버섯마루 김종님 대표는 “친환경 공법으로 안전한 재료와 진안 청정수 그리고 직접 배양한 종균만을 이용해 100% 순수 국산 버섯배지를 제조하여 영양 가득한 버섯을 공급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라며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구매, 섭취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버섯마루는 전라북도 내 우수제품의 국내외 유통 채널 확보 및 활성화를 추구하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농생명산업과 IT산업의 융합을 통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또, 다양한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 발굴 및 시제품 구현 등의 지원과 전문 혁신기관, 기업체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사업화를 위한 맞춤형 Solution 제공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torefarm.naver.com/shopamat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