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1boon’을 오픈했습니다.
‘1boon’은 콘텐츠 소비 시간이 짧은 모바일 환경에 맞게 모든 콘텐츠를 1분으로 구성, 콘텐츠를 보는 방식도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했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여러 컷의 카드 형태로 간결하게 담아 모바일 화면을 좌우로 밀면서 보는 방식이 적용됐으며, 카테고리는 주제별로 총 7개입니다.
이슈, 엔터, 스포츠 세 개 채널에서는 다양한 뉴스와 연예, 스포츠 콘텐츠를 영상이나 사진 중심으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트렌딩 채널에서는 1020 세대를 겨냥한 각종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퀴즈 채널에서는 각종 심리테스트부터 경제 상식까지 다양한 영역과 방식의 퀴즈를 제공합니다.
라이브러리는 각종 지식, 교양 정보 콘텐츠를 쉽고 부담없이 접할 수 있으며 게임 채널에서는 다양한 장르의게임 정보를 총망라했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난 7월 베타 서비스를 선보인 ‘1boon’은 일평균 800만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콘텐츠 다양성과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9일 정식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boon‘ 콘텐츠는 다양한 채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카카오톡 채널과 다음 포털 첫 화면에서 평소 이용자가 즐겨보는 콘텐츠 소비패턴에 따라 추천된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검색창에서 ‘1boon’을 검색하거나 카카오스토리 더보기를 통해 ‘1boon’ 전용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