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 측근 "골프회사 대표직은 오보"…거암철강 경영수업中
배우 황정음의 열애 상대인 이영돈 골퍼가 국내 철강기업 거암코아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밝혀진 골프회사 대표직은 오보로 전해졌다.
8일 한 매체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로 알려진 이영돈이 철강산업의 핵심부품을 전문 가공, 유통하는 ‘거암코아’ 이호용 대표의 아들이라고 보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매체는 이영돈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영돈이 현재 이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알려진 일본 골프회사 대표 직책은 잘못 알려진 내용이라고 알렸다.
황정음의 열애 상대 이영돈 골퍼가 물려받을 거암코아는 철강가공 및 도매를 하는 1차 철강 제조업체다. 규소강판을 가공 및 유통하며 생산과 수입, 수출을 겸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 열애 상대 이영돈 골퍼는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프로골퍼로 데뷔했으며 최근 황정음과의 데이트에서 2억원 상당의 포르쉐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등 재력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 측근 "골프회사 대표직은 오보"…거암철강 경영수업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