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열애하는 '비공식 세 번째 ★'…前 애프터스쿨 '유소영' 누구?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유소영이 핑크빛 열애중이다.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바쁜 일정을 쪼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14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만난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날 손흥민과 유소영은 빼빼로를 선물한 뒤 ‘손키스’를 퍼붓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유소영은 측은 “손흥민과 좋은 감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마침 라오스전을 대비해 훈련중인 흥민이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고 만남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유소영은 손흥민의 비공식적 세번째 여자친구가 됐다.
앞서 손흥민은 걸스데이 민아와 한차례 열애설이 나고 3개월 뒤 소원해져 이별을 예감케 했다.\
이후 비공식적으로 손흥민의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온 배우 한연수가 두번째 스캔들의 주인공이다. 당시 두사람은 공식입장을 발표하진 않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연인사이였다.
한편 손흥민의 세번째 연인 유소영은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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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열애 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