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 스트레칭, '잠이 솔솔' 불면증 치료 음식?

잠자기 전 스트레칭 잠자기 전 스트레칭

잠자기 전 스트레칭, '잠이 솔솔' 불면증 치료 음식?

잠자기 전 스트레칭과 더불어 불면증 치료를 돕는 음식에 관심이 모인다.

불면증을 그대로 방치해뒀다가 보다 깊은 우울증에 시달리게 될 뿐만 아니라 비만,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불면증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잠자리가 바뀌거나 시차가 다른 곳 등 낮선 환경에 따른 요인, 과도한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우울증이나 강박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불면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체조와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체조는 발바닥 뒤꿈치 한가운데 있는 경혈인 심면혈을 주먹으로 두드리는 방법과 무릎을 굽혀 두 팔로 감싸 안고 목은 앞으로 숙인 뒤 뒤로 넘어졌다 일어나는 방식으로 허리까지 자극을 주고, 등까지 바닥에 닿도록 구르기를 한다. 그 뒤 심호흡을 하며 마음의 안정을 취하면 된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 잠을 자도 금방 피로를 느끼는데 바나나, 양파 등이 도움이 된다. 양파는 혈액순환을 도와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또한 마늘이나 연근, 사과 등도 몸의 피로를 풀게 해주어 불면증에 좋은 음식. 특히 깊은 잠을 자기위한 좋은 음식 중에 바나나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깊은 잠을 유도해 잠을 잘 못자는 사람에게 좋다.

깊은 잠을 자려면 규칙적인 운동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습관이 도움이 되며, 잠자리에 들 때는 너무 배가 고프거나 부르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