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가 홈웨어 차림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오전 이청아의 공식 페이스북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청아는 내추럴한 차림에도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소담이는 구직활동 중! 오늘도 소담이와 함께 파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청아가 ‘라이더스’ 촬영현장에서 리허설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노란 머리핀에 홈웨어 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내추럴한 매력을 과시한 것.
지난 2회 방송에서 윤소담(이청아 분)은 강윤재(최민 분)의 애견수첩을 돌려주러 갔다가, 우연히 길에서 만나 전화번호를 받게 됐다. 이어, 소담이 싫지 않은 눈치로 윤재의 뒷모습을 바라봐, 이후 그에게 직접 연락을 하며 묘한 기류가 이어질지 기대를 모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아, 이 순간 그녀의 담요이고 싶네요!”, “이청아, 집에서도 귀엽고 청순하고 세상 혼자 사는 우월미모!”, “이청아, 드라마 너무 재미있어요! 이번 주에도 본방사수 할게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가 내추럴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