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 현장 스틸 사진 공개! 기대 이상의 케미 '기대만발'

▲ '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 현장 스틸 사진 공개! 기대 이상의 케미 '기대만발' (사진=MBC every1)

[김민서 기자] '상상고양이' 유승호와 조혜정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16일 MBC every1드라마 '상상고양이' 측은 유승호, 조혜정의 애틋한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승호는 벽에 손을 짚은 채 그윽한 눈으로 조혜정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조혜정은 미묘한 표정으로 유승호를 바라보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의 고양이 소재 드라마로,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 분)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에서 유승호가 맡은 현종현 역은 웹툰 작가 겸 서점 아르바이트 생으로 고집과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있지만, 반려묘 복길이로부터 위안을 얻는 캐릭터다. 조혜정은 종현(유승호 분)을 짝사랑하는 오나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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